OJJ's TALKs

'투덜'에 해당되는 글 1건

  1. 어이없는 크린토피아 (1)

어이없는 크린토피아

TALKs

분당으로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처음으로 세탁물을 맡기게 되었다.

집앞에 세탁소가 있어서 점퍼랑 운동화 세탁을 문의했었는데 생각보다 비싼 가격을 불러서

좀 뒤쪽에 있는 크린토피아로 갔더니 점퍼는 3700원이고 운동화는 3000원이라고 해서 그곳에서 하기로 했다.

월요일에 맡겼는데 목요일날 오라고 한다. 공장으로 보내서 세탁을 하기 떄문에 오래걸린다고 한다.

급한일 없으니 그러려니 하고 목요일인 오늘 찾으러 갔다.

점퍼랑 운동화를 받아서 원래 때가 있떤 곳을 살펴 보았는데

점퍼는 때자국이 좀 남아있긴 했지만  그러대로 괜찮아 보였는데

운동화는 별로 바뀐게 없다 ㅡ.ㅡ;

바닥 고무 부분이 흰색인데 원래 있던 지저분한 자국이 거의 그대로였고
운동화 끈은 풀었던 흔적도 없고, 깔창에 몇개 붙어있던 머리카락도 그대로..

운동화 세탁을 처음 해본것도 아니고... 예전에 했던 업체는 몇년 신은 운동화도 완전 새거로 만들어 왔었는데

여긴 운동화 세탁 전문이 아니라서 그런지 좀 어이 없다.

계속 투덜댔더니 지점 아주머니는 "이정도면 깨끗한거에요.. 다들 아무소리 안하는데..." 이런다.

더이상 말하기 입아파서 그냥 집에 와서 운동화끈 풀고 내가 직접 솔로 문질러 봤다.

돈주고 한거보내 내가 한게 더 깨끗하다!

운동화 끈은 중간중간 때가 그대로 껴있어서 다시 다 빨았다.

운동화 끈이 하얗게 변했다.

돈아깝다.

크린토피아 홈페이지에 가봤더니 이런 페이지가 있다.



거짓말쟁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