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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문신

OkOJJ 2011. 1. 17. 18:49

옛날에 한 동네에 칸쵸와 빼빼로 그리고 새우깡이 옹기종기 모여 살았다.

셋은 같은 고등학교 학생이었는데 빼빼로가 매일 아침저녁으로 칸쵸의 가방을 들어줬다.

보다 못한 새우깡이 어느날 빼빼로에게 정말 이상하다는 듯이 물었다.

"야! 넌 왜 매일 칸쵸 가방 들어주는거야?"

그랬더니 빼빼로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야...너 칸쵸 그놈 뒤에 문신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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