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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인기 많다는 신발 CROCS 중에서 YUKON 모델이다. 기존에 많이 보이던 CAYMAN 을 업그레이드 한 것 같다. 발등 부분에 가죽이 덧대어 있다. 그래서 물에 들어가면 안될것 같다. 해외 쇼핑몰에는 많이 검색이 되는데 우리나라 사이트에서는 검색이 안되는걸 보니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출시가 되지 않았나보다. CAYMAN 보다 좀 고급스러워졌다고 해야할까 ? 가격도 비싸졌다. CAYMAN 은 $29.99 인데 YUKON은 $49.99에 판매하고 있다. (http://www.crocs.com)

새로산 신발 기존에 신던 VANS ELIAN 과 비슷하긴 하지만 무난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다.

작년부터 mylg070 전화를 이용하고 있다. 서비스 초기여서 이용자가 별로 없었는지 서비스 문의를 해도 바로바로 답장이 오고 고객센터 연결도 잘 되고 했었는데 요즘은 단말기 공짜 이벤트 하면서 가입지 늘리기에만 급급했는지 고객서비스는 별로 신경 안쓰는듯 하다.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기다리라고 안내멘트만 계속 나오고 10분 기다리다가 전화가 그냥 끊어진다. 번호 남기면 연락 준다면서 남겨도 절대 연락 안온다. 사이트에서 문의를 하면 함흥차사다. 답변은 완전 간단하다. 어쩌다 고객센터 연결해도 상담원이 완전 초짜인지 엉뚱한소리만 한다. 무료 이벤트 하면서도 단말기 수요를 예측을 제대로 못했는지 재고 모자르다고 신청하고나서 몇주 있다가 물건을 받기도 하고 받은 물건도 불량이 많아서 교환 요청하면 바로 보내준다..

수요일 오후에 휴대폰으로 전화가 왔다. KT북부천전화국 영업팀인데 메가TV를 1년간 무료로 보게 해주고 이후에 해지를 원하면 조건 없이 해지해 주겠다고 한다. 메가패스 가입할때도 이곳에서 연락받고 하기도 했고 해서 사용 하겠다고 신청은 해놓고 생각해 보니 무료 기간이 좀 길어서 찜찜했다. 그래서 오늘 KT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보니 답변이 오기를 3년약정으로 신청이 되어있고 1년간 무료는 맞는데 해지하려면 3개월 이내에만 가능하고 그 이후로는 위약금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처음에 전화했던 사람한테 전화를 해서 어떤게 맞냐고 물었더니 원래 공식적으로는 KT상담원이 말한게 맞지만 자기네가 따로 처리를 하기 때문에 1년 뒤에도 위약금 없이 해지가 가능하다고 말을 한다. 그런데 영~~ 미덥지가 않다 ㅡ.ㅡ;..

올블로그를 보다보면 "네이버"라는 키워드가 항상 보인다. 그런데 좋은얘기는 별로 없고 거의 다 욕이다. 왜이렇게 욕을 많이 먹을까 ? 네이버가 네티즌들이 원하는대로 하지 않아서 그런걸까 ? 네이버를 좋아하는사람이 많을까...싫어하는사람이 많을까 ? 싫어하는사람이 많으면 70%라는 점유율은 유지하기 어렵겠지 ? 궁금하다...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 까' 인지..

어제 올블을 보다가 KT가 공유기 사용을 제제하려고 한다는 포스트 들을 보고 어의가 없었다. (☞ 기사보러가기) FTTH때문에 케이블 해지하고 KT 메가패스 사용한지 이제 3달 정도 되어가는데 이런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발생하다니.. 기존에 사용하던 공유기가 100M를 지원하지 못한다고 해서 공유기도 새로 샀는데 ㅡ.ㅡ; 우리집은 내방PC와 거실PC(무선)를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노트북(무선)을 추가로 사용하고 있는데 어제 새로 가입한 myLG070 전화도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는 장비라 이렇게 따지면 유선1대에 무선 3대가 된다. 2대까지만 인정해 준다니 2대 초과다. 물론 동시에 모두 사용하는건 아니지만... 암튼 찝찝하다. 사무실에서 공유기로 여러대 사용해서 트래픽이 많이 나오는걸 잡으려고 하는것 같긴 한..

살까 말까 살까 말까... 며칠째 고민중이다. 갖고는싶은데 정작 내가 전화를 많이 안쓴다는거~~ 집전화를 바꿔버리자니 아직 좀 거시기 하고... 고민중.... ★관련글★ ☞ [MyLG070 체험기 1]집전화, 집안 탈출 성공 ☞ myLG070 전화기, 내 품에 안기다 ☞ myLG070 이란?

☞ 기사 보기 이번 납치사건에 대해서 납치된 사람들에 대한 비판이 상당히 큰것 같다. 뉴스 기사의 댓글을 보면 비판하는 글들이 상당히 많다. 일부 몰지각한 네티즌들은 개념없는 비판을 하기도 하지만 위험하다고 말리는데 무리를 하면서까지 가서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는것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룬다. 그들이 가게된 이유를 "봉사"가 아닌 "선교" 활동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아 교회에 대한 비판도 크다. 어찌 되었든 일단 무사히 해결되어야 겠고 이번일을 계기로 반성할건 반성해야할 것 같다.

오늘 (7/20)자 포커스 16면에 나온 해리포터 관련 기사다. 위 아래에 해리포터 관련 기사를 적으면서 가운데 사진을 넣었는데 "해리포터 영화의 한장면" 이라고 적어놨다. 해리포터가 성인영화였나? ㅋㅋ 저 사진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인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출연했던 에쿠스(Equus)라는 연극의 포스터이다. 분명 기자(또는 편집자)는 해리포터 영화를 보지 않은게다.

지금 시각... www.daum.net 에 접속하면 js 에러가 나고 새로고침하다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인다. 특정 서버가 맛이 가서 css 가 날아간것 같다. 예전에 핸드폰 인터넷 보던 시절(WAP)의 페이지 같다. 공지사항에 올라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