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JJ's TALKs

'김아중'에 해당되는 글 1건

  1. 누가 아이비에게 돌을 던지나?

누가 아이비에게 돌을 던지나?

News

가창력에 자기관리 능력도 갖춰야 진정한 스타

서동삼 기자 sam@joynews24.com

[연예 칼럼]

미모의 섹시가수 아이비가 요즘 가창력 논란에 휩싸여 있다.

지난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4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축하공연에서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삽입곡 '아베 마리아'를 부른 것이 최근 논란의 발단이 됐다.



며칠이 지났건만 아직도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식을 줄 모르는 논란의 쟁점은 아이비가 부른 '아베 마리아'를 놓고 김아중의 '아베 마리아'와 단순비교하는 가창력 대목이다. 결론적으로 아이비가 부른 '마리아'가 김아중의 노래보다 못하다는 것이다.

"아이비도 잘 불렀지만 김아중이 더 나은 것같다" " 아이비의 창법이 노래와는 맞지 않는 것같다" "아이비의 가창력이 뛰어난 줄 알았는데 실망이다" 등의 평이 그것이다.

반면 아이비 옹호론자들은 "남의 노래를 라이브로 저 정도면 잘 불렀다" "김아중 버전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이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김아중은 2004년 데뷔후 이듬해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연기자 출신이다.연기자 중에서는 가창력을 인정받는 편이지만 본업은 어디까지나 가수가 아닌 연기자다.

그런데 명색이 가수가 직업인 아이비에게는 이런 논란 자체가 '아이비의 굴욕'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됐다.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씨는 "'노래 잘하는 섹시 가수'가 우리가 바라는 초상이며 가수에게도 이상적인 표적이 된다"며 아이비를 '섹시하면서 노래도 잘하는 가수'로 극찬한 바 있다. 그런 아이비가 최근 입었을 마음의 상처를 짐작하기란 어렵지 않다.

물론 이같은 가창력 논란은 객관적으로 정답이 있을 수 없다. 노래란 듣는 사람에 따라 주관적 느낌대로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계속보기...)
☞ 원문 :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266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