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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가볍게 - 수박

요즘 한창 물만난 과일은 수박. 하우스재배로 수박을 사시사철 먹을 수 있지만 역시 제철인 여름이 아니면 맛이 그저 그렇다. 수박은 수분대사가 원활치 않아 잘 붓는 이들에게 좋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루린’이란 성분이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시켜 체액의 흐름을 돕는다. 중국에선 수박을 체내 수분을 조절하는 약제로 쓰기도 한다. 비타민과 인, 철분, 소량이지만 단백질 성분도 들었으니, 수박을 ‘물’로만 보아선 곤란하다. 단 수박은 차가운 성질이므로 손발이 냉한 체질은 식후 3쪽 이하로 절제해 먹도록 한다.


● 5살 젊게 - 산딸기

복분자 좋은 건 아는데 산딸기는 모르겠다고? 복분자가 바로 산딸기다. 산딸기로 연명한 노인의 소변줄기가 하도 힘차 요강이 뒤집어졌다는 일화에서 뒤집을 복(覆), 요강 분(盆), 씨앗 자(子) 즉 복분자이다. 산딸기는 신장을 튼튼히 한다. 신장이 부실한 남성이 오래 앉아있으면 사타구니가 축축해지고 심하면 정액이 흐르는 ‘유정’ 증상을 겪게 된다. 산딸기에는 성호르몬의 분비를 돕는 성분들이 많다. 산딸기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말린 뒤 산딸기 3배 분량의 소주와 밀폐용기에 담는다. 2~3개월 후 과육은 걸러내고 술만 보관해 매일 1잔씩 반주로 마시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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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http://spn.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6/13/20070613008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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