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극장개봉보다 먼저 나오는 불법 DVD 판쳐!

“‘슈렉3’에 ‘캐리비안의 해적3’, ‘스파이더맨3’에 ‘밀양’까지 단돈 만원에 다 드립니다”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빌딩 앞 DVD를 팔고 있는 노점상의 목소리에 힘이 넘친다.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는 영화가 버젓이 DVD로 판매되고 있지만 옆을 지나가는 경찰차는 무심하다.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슈렉3‘는 물론 아직 국내에서 개봉하지 않은 ’오션스13‘,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등 화제작들이 지나가는 행인의 구미를 당긴다.

가격은 극장입장권 7000원 보다 3000원 비싼 1만원에 DVD 4장, 영화 한 편에 2500원 꼴이다. 모두 불법으로 제작된 DVD이지만 영화 스틸사진이 장식된 케이스도 있고 한글 자막도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1월부터 5월 극장 관객 수는 지난해에 비해 12.6%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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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06131049181124&ex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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