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갱신한지 두어달 되었는데 얼마 안있어 또 바꿔야겠군..



----------------------------------------------------------------------------------------------------
외교부 ‘전자여권’ 바로알기

외교통상부가 31일부터 외교관과 관용여권에 대해 시범발급하기 시작한 전자여권(ePassport)은 개인 신원 정보와 바이오인식 정보를 내장한 기계판독식 여권이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정한 국제표준에 의거해 성명.여권번호와 같은 개인신원정보는 물론 얼굴, 지문과 같은 바이오인식 정보를 전자적으로 수록한 비접촉식 전자칩이 내장돼 있다.

비접촉식 전자칩이란 교통카드나 신용카드 등에 사용되고 있는 전자칩을 말하며기계판독식 여권이란 육안 확인과 더불어 기계(판독기)에 의해서도 여권을 확인할 수 있는 여권을 지칭한다.

외양은 기존 여권과 유사하지만 여권 뒤표지에는 개인신원정보와 바이오인식정보, 그리고 이들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보안요소가 수록된 전자칩과 안테나가 내장돼있다.

전자여권의 앞표지 하단에는 ICAO의 표준에 부합하는 전자여권임을 나타내는 로고가 인쇄돼 있다. 이 로고는 2개의 면 사이에 칩이 내장돼 있는 모습을 형상화하고있다.

다음은 주요 사안과 관련된 당국자 일문일답.

--전자여권을 시범발급하는 목적은.

▲우리 전자여권은 이미 주요 선진국 공항 출입국 심사대에서 정상 판독되는 것을 확인했으나 일부 준비가 되지 않은 국가에서는 출입국 시스템에서 잘 인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전면발급에 앞서 이런 문제점을 확인하는 것이다.

--전자여권 전자칩에 수록되는 정보는.

▲기본적으로 기존 여권의 신원정보면에 수록돼 있어 누구나 여권을 펼치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전자적으로 수록된다. 여권의 유형과 발행국, 성명, 여권번호, 국적, 생년월일, 발행일, 만료일, 성별,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등이다.

이를 수록하는 이유는 전자여권 도입의 기본 취지인 신원정보 면의 위.변조 방지와 관련이 있다. 즉, 동일한 신원정보 면과 전자칩에 이중 수록해 놓음으로써 양쪽을 동시에 조작하지 못하도록 하는 한편 실제로 어느 한쪽이 조작됐을 경우 이를 자동적으로 식별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전자여권 도입이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 추진과 관련이 있는가.

(계속보기...)



☞ 원문 : http://www.donga.com/fbin/output?rss=1&n=200803310369

+ Recent posts